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파이(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 (문단 편집) === 전자 교란기(Electro Sapper) === [[파일:external/wiki.teamfortress.com/250px-Sapper_IMG.png|t=20111211160357]] {{{#!wiki style="max-width: 400px; border-radius: 10px; margin: 10px; background-color: #24201B; text-align: center; border: 10px solid #24201B" {{{#!wiki style="max-width: 200px; margin: 0px auto; border-radius: 10px; padding: 25px; background-color: #3C362F; border: 3px solid #3C362F" [[파일:Backpack_Electro_Sappe1r.png|width=100]] }}}{{{+3 {{{#b2b2b2 '''전자 교란기'''}}}}}} {{{#847668 레벨 1 전자 교란기}}} {{{#E7E6D2 적군 구조물에 설치하면 구조물 기능을 정지시키고 내구도를 서서히 떨어트립니다. 교란기 설치로는 변장이 해제되지 않습니다.}}} }}} || '''처치 아이콘''' ||<-2> [[파일:Killicon_electro_sapper.png]] || ||<-2> '''피해량''' || 초당 '''25''' || ||<-2> '''부착 사거리''' || '''48 Hu (0.91m)''' || ||<-2> '''재사용 대기시간''' || '''없음'''[*MVM MVM 모드에서는 15초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 ||<|2> '''철거 지속 시간''' || 모든 구조물 || 1레벨 6초, 2레벨 7.2초, 3레벨 8.64초 || || 미니 센트리 || 4초 || [youtube(csb-3NPXK9g)] 적 [[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엔지니어]]의 구조물에게 부착할 수 있는 장치이다. 장탄수는 무제한이며 변장한 상태에서도 변장을 풀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구조물에 부착하면 해당 구조물의 --장비--기능을 [[장비를 정지합니다|정지시키고]] 구조대원의 수리 효과를 받지 못하게 하며, 지속적으로 구조물에 초당 25의 피해를 주어서 최종적으로는 구조물을 파괴한다. 이 기술을 흔히 '''교란(Sapping, 새핑)'''이라고 한다. 설정상 교란기가 구조물을 파괴하는 원리는 이 기계로 주파수와 진폭을 변조하여 지속적으로 잡음을 내면서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한다. 전자 교란기에 라디오처럼 주파수 눈금이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다. || [[파일:attachment/스파이(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300px-Sapper_Sentry_Silhouette.png]] || [[파일:attachment/스파이(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300px-Sapper_Sentry_Sapping.png]] || || 전자 교란기를 부착할 수 있는 상태[* 교란기를 들고 엔지니어의 구조물에 가까이 가면 이렇게 전자 교란기의 실루엣이 나타나면서 교란기를 붙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교란기를 붙일 수 있는 상태일 때, 교란기의 바늘이 빨간색 게이지로 움직인다.] || 전자 교란기를 붙인 센트리 건 || 부착된 전자 교란기는 엔지니어의 모든 근접 무기나 파이로의 가정파괴범/네온 전멸기로 해당 구조물을 가격하면 파괴할 수 있다. 엔지니어의 뾰족 렌치에는 3방, 엔지니어의 뾰족 렌치를 제외한 근접 무기와 네온 전멸기에는 2방, 가정파괴범에는 1방에 파괴된다. 구조물 수리보다 교란기 내구도를 깎는 것의 우선순위가 더 높기 때문에 교란기가 붙은 구조물은 교란기를 떼어내기 전까지는 수리할 수 없다.[* 스파이 자신한테는 '''구조물''' 판정을 받아 피해를 입으면 뚜~뚜~ 거리는 소리가 난다.] 또한 교란기를 떼어내도 구조물이 입었던 피해는 복구되지 않으며, 교란기가 붙은 구조물(센트리 건만 해당)은 상대 팀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33%만큼 덜 받는다. 전자 교란기의 피해는 그대로 준다. 전자 교란기는 탄창 제한이나 충전 시간이 없고 딜레이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좁은 공간에 밀집된 엔지니어의 농사를 순식간에 무력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심지어 '''6초 안에 센트리 건 31개에 전자 교란기를 붙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BydDZCCco8&ab_channel=SmackleFunky|#]] ~~[[게슈탈트 붕괴]] 주의~~ 교란기가 구조물에 입히는 피해량은 초당 25로, 위의 표에 나와있듯이 구조물을 파괴하는 데에는 꽤나 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엔지니어가 근처에 있다면 파괴를 노리기는 힘들다. 스파이가 교란기를 붙이는 순간 엔지니어가 눈치를 채고 와서 교란기를 제거한 후 스파이 체킹을 하는 경우가 보통. 그래서 교란기로 구조물 파괴를 노리려면 엔지니어가 구조물에서 멀리 떨어진 순간을 노리거나, '''엔지니어를 먼저 제거'''해야 하는데, 후자의 경우도 농사에 하나씩은 꼭 섞여 있는 센트리 건 때문에 녹록치 않다. 기껏 엔지니어를 제거해도 공격을 하느라 변장이 풀린 순간 센트리 건이 스파이를 말 그대로 삭제해버리기 때문. 이 센트리·엔지니어 조합을 파훼하려면 엔지니어를 백스탭한 직후 센트리에 빠르게 교란기를 붙여 무력화시키는 '''찌른 후 교란기(Stab&Sap)'''이나 센트리에 먼저 교란기를 붙여 무력화시킨 후 엔지니어를 백스탭으로 제거하는 '''교란 후 찌르기(Sap&Stab)''' 기술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전자의 찌르기 후 교란 기술은 엔지니어를 제거한 후에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대로만 행동하는 센트리만 처리하면 되지만, 백스탭을 실패할 경우에는 엔지니어도 센트리도 제거하지 못하고 죽을 위험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후자의 교란 후 찌르기 기술은 처음부터 센트리를 봉쇄하고 시작하기 때문에 안정적이지만, 숙련된 엔지니어라면 보통 교란기가 붙으면 교란기를 제거하는 대신 뒤를 휙 돌아서 스파이부터 공격하고, 그렇지 않더라도 교란기가 붙는 순간 엔지니어가 어떻게 행동할지를 완전히 예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보통은 찌르기 후 교란을 많이 하는 편. 센트리 건의 뒤에서 접근하였을 경우 백스탭으로 인해 변장이 풀려도 센트리 건이 스파이를 인식하고 빙 돌아서 사격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백스탭만 실패하지 않는다면 보통은 찌른 후 교란기 기술이 좀 더 성공률이 높다. 다만 이 경우 절대로 '''센트리가 자신의 방향을 바라볼 때 찌르면 안 된다'''. 변장이 풀리는 즉시 순삭당한다. 센트리가 향한 방향을 잘 보고 자신과 반대쪽을 바라볼 때 찌름과 동시에, 센트리가 돌아보는 반대 방향으로 술래잡기하듯이 돌면 시간을 벌 수 있다. 아무튼 교란기는 기회를 잘 보고 사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기회는 일단 매우 낮은 확률이긴 하나 구조물 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주로 엔지니어가 건물을 이동 배치하는 경우에 이런 기회가 있는데 재빨리 설치하고 은폐하면 완전범죄가 가능해진다. 행여나 적진 입구 쪽에 홀로 배치된 텔레포터 입구를 발견하여 교란기를 지속적으로 붙이다 보면 텔레포터 출구 쪽에서 교란기를 제거하지만 수리 속도가 교란기가 구조물에 피해를 입히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 있다. 이런 경우에는 HUD로 출력되는 처치 표시를 보면서 적군이 부활할 시간을 계산해 적당히 숨는 감각이 필요하다. 아군과 협동을 잘 한다면 아군 메딕과 헤비나 데모맨과 같은 화력 병과가 우버를 받고 들어갈 때 재빠르게 구조물에 설치해보자. 전자 교란기가 설치된 구조물은 교란기를 떼어낼 때까지 수리와 보급을 전혀 할 수 없다. 구조물이 받는 대미지가 조금 줄어들긴 하나, 엔지니어가 수리를 전혀 못하고 센트리의 경우 원격 조련 장비까지 사용을 할 수가 없으니 아군이 더더욱 쉽게 적 농사를 철거할 수 있다. 만약 엔지니어가 혼자 건물과 함께 있다면 엔지니어를 먼저 제거하거나 제거되기를 기다린 후 잽싸게 붙이자. 다만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센트리가 있다면 엔지니어를 죽이는 순간 총알 세례를 받게 되니 주의. 또한 엔지니어가 스파이의 존재를 눈치채고 벽을 등져 등짝을 보이지 않고 오는 사람마다 족족 총을 갈긴다면 피하자. 당연하지만, 적들이 구조물 주변에 있다면 교란기를 붙이기 곤란하고, 붙여봤자 엔지니어가 제거하고 적들의 포화 속에 육편이 되기에 하지 않는 게 좋다. 다만 예외로 건물들 근처에 적들이 매우 많이 북적일 때는 오히려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적군으로 위장한 채 슬쩍 지나가며 구조물에 모조리 교란기를 붙이고 유유히 지나가면 운에 따라 어느 정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엔지니어가 교란기를 제거하려면 2번을 때려야 하기 때문에 구조물 3개에 모두 붙이고 죽는다고 해도 구조물 하나 정도는 부수기도 한다. 반대로 주위에 적군들이 없고 엔지니어가 등을 벽에 맞대고 있으면 교란을 계속 하자. 이게 잘 먹히는 게 일단 교란기를 설치한다고 변장이 풀리는 게 아니여서 잘못돼도 은페하고 숨으면 되는데다 교란기 붙이는 속도는 렌치보다 빨라서 수리는 못 하지, 센트리 체력은 점점 닳지, 엔지니어의 속을 타들어가게 할 수 있다. 단, 리스폰 시간이 짧거나 없으면 전장으로 복귀하는 적군에 들켜 죽으니 눈치가 있어야 한다. 또한 구조물에 교란기가 붙은 상태에서도 여전히 무기 피해는 입기 때문에, 교란기를 붙인 후 리볼버를 쏘거나 아군이 공격해 주면 훨씬 빠르게 구조물을 파괴할 수 있다. 교란기가 붙어있으면 구조물은 작동하지 않고 교란기를 떼어낼 때까지 수리도 할 수 없으므로, 아군들이 센트리 라인에 진입을 시도할 때 빠르게 설치해준다면 쉽게 센트리를 파괴할 수 있다. 변칙적인 사용법으로, 절차주의 녹음기를 들고 닥돌하여 모든 건물에 녹음기를 뿌린다. 그리고 죽거나 데드 링어로 후퇴한다. 그러면 순간적으로 모든 전선이 무력화됨과 동시에 엔지니어가 녹음기를 때려서 없앤 이후에도 화력이 대폭 줄어든다.[* 특히 로켓이 없어지고, 체력도 낮아지기 때문에 좀 더 진격이 쉬워진다.] 이때 모든 아군이 우라돌격을 해서 우선 엔지를 처치한 이후에 밀어버리는 사용법이 있다. 단점은 아군과 의사소통이 안 되면 스파이만 죽고 땡이다.(...) 이때 교란기가 붙은 구조물을 다른 아군이 공격하여 파괴한다면 스파이가 어시스트한 것으로 처리되어 0.5점이 들어온다. 또한 교란기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기 때문에 엔지니어와 1:1 상황이라면 엔지니어가 교란기를 제거하는 것보다 빠르게 무한으로 교란기를 붙일 수 있다. 일단 구조물 파괴만이 목적이라면 교란기 설치 후 요리조리 돌며 엔지니어를 농락하다 구조물이 파괴되는 것을 확인하고 은폐, 주변에 잠복하여 엔지니어가 구조물을 다시 지으려는 찰나에 처치하는 방법도 가능하며, 급하게 교란기를 제거하러 온 엔지니어를 백스탭하는 것도 가능하다. 일단 스파이라는 클래스는 대부분의 맵을 숙지하고 플레이해야 하는 만큼 이런 전술에는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특히나 우주방어를 시전 중인 방어측, 즉 레드팀을 뚫어야 할 경우 이 센트리의 무력화 혹은 파괴는 공격팀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파이의 역할은 분명 적의 교란이지 처치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두자. 흔히 처치 대상인 메딕은 스카웃이나 데모맨으로도 충분하다. 교란기는 변장 상태에서 사용하여도 변장이 해제되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적군이 2, 3명 있을 경우에 설치한다면 누가 스파이인지 바로 찾아내기가 어렵다. 하지만 사용 시 팔을 내미는 특유의 동작이 있기 때문에 눈썰미가 좋다면 바로 찾아낼 수 있다. 텔레포터 한쪽에 교란기를 설치하면 다른 쪽에도 같이 설치된다. 입구에 설치하면 출구까지 교란기가 설치된다는 의미. 그러나 엔지니어가 출구나 입구 중 아무 곳의 교란기를 제거하면 다른 쪽의 교란기도 제거되고 수리도 같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교란기가 제거되는 것은 동시일 뿐이지 아예 동시는 아니라서 한쪽은 부서지고 한쪽은 남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며 만약 교란기가 저쪽에서 계속 설치되고 엔지는 이쪽에서 계속 제거해야 할 경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파이가 이긴다. 또한 엔지니어는 주로 전방과 센트리 건을 [[매의 눈]]으로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는 텔레포터 입구에 재빨리 교란기를 설치하고 리볼버를 연사한다면 엔지니어가 파악하기도 전에 텔레포터를 파괴할 수 있다. 다만 다이아몬드백의 경우 무작위 치명타가 없고 대신 치명타 적립이 되는만큼 텔레포터를 쏘는 게 치명타 낭비[* 건축물에는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는다.]가 되는데, 그렇다고 아까워서 총 쏘길 주저하지 말자. '''리볼버 치명타 한 방 따위보다 더욱 게임에 중요도가 높은 게 텔레포터의 존재 여부다.''' 다른 방법으론 텔포킬을 노리는 방법이 있다. 변장 상태에서 텔포 입구까지 간다 - 교란기를 붙인다 - 엔지가 수리한다 - 수리가 끝나자마자 텔포로 이동 - PROFIT! 의외로 고수 스파이들도 자주 쓰는 방법은 아닌데, 엔지는 텔포를 수리 하기 위해 가끔 텔포 위에 올라서기 때문에 가능한 테크닉이다. 백스탭 한 번을 노리는 것보다도 간단하며 출구에 있는 엔지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 할 때 한 번쯤은 써볼 만한 방법이다. 아무리 초고수 엔지라도 난전 중에는 텔포킬 같은 것을 생각할 시간 따윈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스파이가 텔포킬을 노리기 제일 쉬운 병과이기도 하다. 하지만 비교적 여유로운 상황에서 노련한 엔지는 텔포 옆에서 두들기니 상황을 보고 시도하는게 좋다. 가끔 스파이가 '''우버를 받고''' 방어선 뒤쪽에서 침투해서 엔지니어들이 구축해 놓은 센트리 등에 교란기를 냅다 붙여버리는 경우도 있다! 물론 정말 정신 없는 난전 중에나 가능한 전술인데다 애초에 메딕이 우버를 스파이에게 주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매우 희귀한 일이기는 하며, 애초에 스파이와 메딕이 주로 활동하는 곳이 어긋나는 경우도 많지만 그런 만큼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는 전술이다. 행여 친구와 같이 하다가 상황이 허락한다면 시도해보자. 센트리 메뉴얼[* 자세한 건 [[엔지니어(팀 포트리스 2)/무기 목록|엔지니어 무기 목록]] 참조]에 따르면 휴대용으로써 녹색 선과 빨간 선을 센트리에 연결하고 주파수를 10 미만/초과로 해놓으면 센트리에 영향을 주는 듯하다. 2015년 터프 브레이크 업데이트로 교란기를 제거한 후 구조물이 다시 가동되기까지 0.5초 딜레이가 생겼다. 이전에는 엔지가 센트리에 붙힌 교란기를 떼는 순간 센트리가 바로 작동해서 맞아죽는 일이 가끔 있었으나 이 패치 이후 다시 접근해 교란기를 붙힐 기회를 노릴 수 있을 정도로 상대하기 매우 편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